국민건강자료조사에 의하면, 대한비만학회 기준으로 중등도 비만(BMI≥30)은 한국 남성의 2.1%, 여성의 2.5%가 해당되고, 경도 비만(BMI≥25)의 유병율은 14.8%로 나타났다. 그러나 1998년 국민건강․영양조사에 따르면 WHO 기준(BMI≥30)에 의한 성인에서의 비만 유병률은 2.4%이었지만 아시아~태평양지역의 진단
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.
하지만 비만인들은 대부분이 좌업생활자이고 운동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다.따라서 운동전문가는 과거 운동 경험이나 개인에 따라 고려할 사항, 적당한 운동 장소 등을 감안하여 적절히 수행할 수 있도록 사전에 평가한 후에 운동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것이 운동을 성공적
있으나, 최근 연구에 의하면 저소득층으로 비만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.
이 장에서는 건강증진론4A) 제4차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에서 건강형평성(건강격차) 지표의 필요성에 관해서 설명하고, ‘비만’ 분야 건강형평성 향상을 위한 전략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하기로 하자.